안녕하세요 ^^
외국에서 일을 하거나 해외 이민을 생각 중이라면 영문 이력서는 꼭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은 영문 이력서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있으니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외국에 취업할 예정이거나, 이민 예정이라면
적어도 Resume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어야
향후 해외 지사, 병원, 회사 면접을 볼 때 당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쉬운 영문 Resume 작성하는 팁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력서 양식에 대해 설명해 드리면
이력서는 "나" 라는 사람을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한국 이력서인 경우 사진을 첨부하는 데
이력서에 들어가는 사진도 사진관에서 예쁘게 찍기도 합니다 ^^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이력서는 보통
사진 포함 상세한 개인정보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사진, 상세주소, 취미 등의 정보는 없지만
개인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는 꼭 남겨줘야 합니다.
이 외에 영문 이력서 작성 시 가장 기본적인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영문 Resume 작성 시 지켜야 하는 기준>
1. 글자 크기: 12, 글씨체: 깔끔한 폰트 (필기체 안됨)
2. 이름은 맨 위, 글씨 두껍게, 기본 글자보다 3~4배 더 키우기
3. 이메일주소, 연락처 필수 작성 (주소는 City 위주로 작성)
4. 경력은 최근 순으로 작성 (최근 이력사항이 맨 처음 올 수 있게 작성★)
5. 이력서는 최대 2장 (기본 1장으로 맞추기)
위의 이력서는 해외 병원 취업 예정인 간호사의 샘플 이력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력서 작성 시 꼭 추가해야 하는 부분은
학력 (Education), 자격증 (License), 경력 (Work Experience)
위 3가지는 꼭 필수 입니다. (자격증은 직종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 이름을 적을 땐
길동 홍
이렇게 작성하지만
홍, 길동
이렇게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국가번호는 +82 이기 때문에
연락처 앞에 +82는 꼭 붙여주시고
010, 070, 02, 032 등의 맨 앞에 있는 숫자 0 은
지워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은 구글을 제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구글 이메일 주소를 작성해준다면
이메일이 누락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요즘 이력서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기에
글씨체나 글자 크기가 많이 자유로워지고
색상도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색상과 디자인이 자유로워졌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업종마다 Resume에 추가해야 하는 내용은 천차만별이지만
복잡하거나 내용이 길거나 경력에 연도가 빠져있거나
글자가 뒤죽박죽이라면 아무리 이력서를 잘 작성해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한국처럼 미국도 or 다른 국가도
Resume 양식은 깔끔하고 정확하게!!
글씨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너무 작지 않게!!
핵심만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Resume가 최고입니다 ^^
샘플 이력서는 다운받을 수 있도록 올려드릴게요!
